강의후기

[체험학습] [안산] 2017년 9월 9일 안산펜싱클럽 일일체험 후기
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-10-10 조회수 44 목록

안녕하세요 에듀스테이션 입니다. ^^


에듀스테이션과 안산펜싱클럽이 함께한 일일체험수업이 9월 9일(토) 열렸습니다.


9월은 날씨도 좋고 축제 및 행사도 많다보니 이번에 참여하신 분들이 많지 않았네요.ㅠㅜ


안타깝지만 앞으로도 계속 일일체험 수업은 이어질 계획이니 다음에는 꼭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. :)


일일체험 수업을 진행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이십니다. 두 분 모두 아이들을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. ^^


처음은 가볍게 펜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

펜싱은 크게 플러레, 에뻬, 샤브르로 나눠져 있다고 합니다.


이번 수업에서 배운 샤브르는 유일하게 찌르기뿐만 아니라 베기까지 가능하며 상반신만 공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 ^^ 


간단한 펜싱이라는 스포츠에 대하여 설명을 하신 후에 몸풀기를 진행하였습니다.


전진 후퇴가 반복되며 순발력을 요구하는 펜싱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꼼꼼한 몸풀기는 필수겠죠~!


공과 꼬깔을 이용하여 지그재그 달리기, 릴레이 등을 통해 몸풀기를 하고 체조를 한 후 이제 본격적으로 펜싱을 배워보기로 합니다.



펜싱은 예를 참 중요시 여기는 스포츠입니다. 역시 귀족의 스포츠 답습니다.ㅎㅎ

펜싱의 차렷자세(어테이션)와 준비자세(앙 가르드) 인사(살뤼)를 가장 먼저 배우고 있는 친구들입니다. ^^


펜싱의 기본동작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.

전진(마르쉐) 후퇴(롱쁘르) 팔을 쭉 뻗어 공격하는 자세(팡뜨) 정도만 알면 80%는 아는거라고 감독님이 그러셨어요 

기본기를 익히고 난 뒤에는 응용이겠죠~ 다양한 전술을 알아가는 게 펜싱의 참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. ^^


조금 늦게 도착한 친구를 살뜰히 챙겨주신 코치님 덕분에 모두들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타고 수업에 집중을 합니다.


이제 친구들에게 검과 방호구가 전달됩니다. 뭔가 비장하네요 --^


검을 잡고 본격적으로 마르쉐, 롱쁘르, 팡뜨를 반복적으로 연습을 합니다. ^^


잠시 쉬는시간에는 체육관 한 쪽에서는 참관 온 꼬마친구도 아빠 손을 잡고 검을 한번 만져봅니다 ^^


초등학교 3학년 동갑내기 친구들은 처음 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에도 어느새 같이 몰려 다니네요 ^^


쉬는 시간이 끝나고 난 뒤, 본격적으로 펜싱복을 차려 입고 1:1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.

사뭇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~

저는 문득 지켜보다 보니 각자의 스타일이 참 다양하구나 싶었습니다.

우직하게 배운대로 하나씩 시도하는 친구, 재치있게 동작을 응용해서 시도하는 친구, 불같이 공격만 들어가는 친구도 있었습니다. 

그 중에 우리 5학년 여학생은 멋진 기본자세로 압도적인 실력과 신체조건으로 코치님과 1:1을 하게 되었네요 ^^

게임 중에는 정말 멋진 팡뜨를 보여줍니다. 전혀 초심자가 아닌거 같습니다. 너무 멋집니다~!


경기를 마치면 마지막엔 모두 악수를 하며 마무리~


1:1 승부를 진행 하면서 감독님이 끝까지 강조하셨던 펜싱용어가 있습니다. 

투쉐-지는 것을 우아하게 인정하는 태도 

이 단어가 펜싱이라는 스포츠의 가진 멋과 펜싱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지혜의 정수 인듯 합니다. 



마지막 정리운동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를 한 친구들 고생했습니다. ^^

다음에도 함께 만났으면 좋겠네요~~!! 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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